김관정 수원고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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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친문‧반윤’ 검사장 줄줄이 좌천…'유배지' 법무연수원 보냈다
법무부가 22일 단행한 대검 검사(검사장)급 인사에는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됐던 검사장 일부 인사에 대한 ‘좌천’도 이뤄졌다. 지난 정권에서 ‘친 정부’성향으로 분류된 이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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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문' 수원고검장 사직 "검찰 존폐위기, 깊은 자괴감 느낀다"
김관정 수원고검장(58·사법연수원 26기)이 22일 검찰 인사 발표를 앞두고 사직했다. 그는 사직인사 글에서 "조직이 존폐 위기에 처한 위기 상황에서 간부로서 깊은 자괴감·책임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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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철언 영전지→'유배지' 된 법무연수원…"정말 할 일 없더라"
법무부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 정원을 기존 4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‘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’을 15일까지 입법예고하면서 검사장급 이상 간부들에 대한 추가 좌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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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첫 인사…'秋 학살' 2년 4개월만 '윤 사단' 전면 복귀
한동훈(49·사법연수원 27기) 법무부 장관이 취임 다음 날 대대적인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. 문재인 정부에서 좌천됐던 ‘윤석열 사단’ 검사들을 대거 요직에 복귀시키고, 총장 징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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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秋 대학살' 그들 화려한 컴백…'反尹' 검사는 모두 좌천됐다
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 이튿날인 18일 전격 인사를 단행하며 문재인 정부에서 좌천됐던 ‘윤석열 사단’ 검사들을 대거 요직에 복귀시켰다. 2년 4개월 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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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대통령 측 "김관정 '채널A 수사일지'는 일지 아닌 진술서…허위"
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징계 소송을 맡은 법무 대리인인 이석웅(앞), 이완규, 손경식 변호사. 김상선 기자 김관정 수원고검장이 검찰 내부망에 공개한 '채널A 사건 일지